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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돈스파이크 마약 양성 체포

by 파랑기타 2022. 9. 28.

가수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
돈스파이크

작곡가 겸 가수인 돈스파이크 (본명 김민수 45)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는데요. 잊을만 하면 연예인 마약사건이 발생하는군요. 돈스파이크의 마약 투약으로 방송계에도 불똥이 튀었는데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7일 서울 노원 경찰서는 전날인 26일에 돈스파이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6일 오후 8시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것입니다. 경찰은 체포 당시 돈스파이크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는데요. 이는 약 1천 회분의 투약량으로 시가 1억 원 상당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일대의 호텔 파티룸을 빌려 여러 명의 남성, 여성들과 함께 수차례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져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경찰은 다른 피의자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다 돈스파이크의 필로폰 투약 정황을 포착하고

체포했고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돈스파이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돈스파이크의 마약 투약 혐의 체포로 채널A가 엉뚱하게 피해를 입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돈스파이크가 채널A의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돈스파이크는 채널A의 금쪽상담소와 서민갑부 등에 출현했습니다.

이 때문에 27일 채널A는 공식입장을 내고 돈스파이크가 출연한 금쪽상담소 서민갑부의 편성을 중단하고 출연 회차 재방송 VOD 편성을 제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돈스파이크는 마약 투약 체포 소식이 보도된 직후 소셜미디어 계정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답니다.

시민들의 거센 비난이 두려웠던가 봅니다. 올해 6월에 결혼까지 했는데요. 시기상 지난 4월부터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져서 부인은 모르고 결혼한 상황으로 봐야 하겠죠.

 

지금까지 돈스파이크 마약 체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명성이 마약 때문에 하루 아침에 날아가 버린 것은 당사자가 책임질 몫이지만. 자신을 믿고 6월에 결혼한 부인에게는 어떻게 용서를 구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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