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플러스

박민영 열애설 공식입장

by 파랑기타 2022. 9. 29.

여배우 박민영
박민영

배우 박민영(36)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28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로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이라서 열애설이 터지면 본인이나 배우의 소속사까지도 신경이

많이 쓰이죠.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이 어떻게 나오게 된 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가 발단이 되었습니다.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국내 2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숨겨진 주인인 강모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이 서울과 원주를 오가며 데이트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는데요. 덧붙여서 두 사람이 양가 부모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파파라치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배우 박민영씨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출연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박민영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냈는데요.

현재 박민영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 만 보면 열애설이 뭔 문제일까 싶은데요.

그런데 박민영의 열애 상대인 빗썸의 실질적 주인인 강모 씨의 정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강모 씨가 어떤 인물 이길래 열애설이 파장을 일으키는지 언론 보도 내용들을 한번 살펴보면

 

강모 씨는 1982년생이고 비덴트.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빗썸라이브 회장 등이 적힌 명함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빗썸의 숨은 대주주라고 업계에선 다들 그렇게 여기지만, 차명으로 소유하고 있어 강모 씨의 재력에 대한 여러 의문이 제기됐다고 합니다. 아울러 강모 씨가 여동생을 앞세워 이익을 챙기고 세금을 회피하고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디스패치는 강모 씨가 2013년 사기 사건에 연루돼 집행유예 3년 선고를 받았고, 2014, 2015년에 모 금융사의 불법 우회 대출에도 가담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덧붙여서 강모 씨가 20208월 출처를 알 수 없는 돈 230억으로 코스닥 상장사 3곳을 손에 넣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강모 씨가 동생을 내세워 친족 경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복잡한 지배구조와 각종 혐의들을 보며. 오빠가 여동생을 앞세우는 정상적이지 않은 회사로 보일 우려가 있다며 빗썸은 주주리스크가 더 커진 회사라고 지적했답니다.

 

지금까지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과 공식입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언론에서 박민영 씨의 열애 상대방인 강모 씨의 의문스러운 재력과 금융사건 연루 이력 등을 보도하며 두 사람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는데요. 아울러 출연 드라마에도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계자들도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