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플러스

정혁 따돌림 “힘들었다”

by 파랑기타 2022. 10. 6.

모델 겸 방송인 정혁
정혁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따돌림을 당한 사연을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 방송에 출연해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환경을 고백하면서 따돌림을 당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정혁 씨는 'SNL' 과 '플레이어' 등 예능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예능감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 겸 방송인이죠.  

 

정혁 씨는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스트릿 코미디 파이터’ 특집편에 배우 이범수, 이준혁,

코미디언 김원훈과 같이 출연했습니다.

 

정혁 씨는 어릴 적 꿈이 코미디언이었는데 그 이유가 불우했던 가정환경 때문이었다며

어릴 때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다 기초생활수급자였다.  아버지 혼자 저를 키워 위생상태도 안 좋고 내향적이었다 따돌림도 당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따돌림을 당한 이유가 가난했기 때문이었는데요

 정혁은 왕따로 힘들 때면 어두운 곳에서 빛을 찾는 것처럼 일요일 밤에 하던 개그콘서트를 기다렸고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버텼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말 잘하고 에너지 넘치는 코미디언이 되고 싶었고 극단에 들어가 공채도 준비하고 오디션도 봤지만 안됐다고 하네요.

 

정혁은 모델을 하게 된 상황도 전했는데요 아르바이트를 하던 옷 가게에서 같이 일하던 여자 아르바이트생들이 왜 여기 있냐 모델을 안 하냐고 해서 우연히 모델 오디션을 봤다가 모델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정혁은 수입의 90%를 저축하며 25살에 처음으로 화장실이 안에 있는 집에서 살게 되었다고 밝혀 그의 끈기와 근성에 출연자들은 매료되었습니다.

정혁은 지금도 명품 같은 데는 관심 없다 돈을 저한테 쓰는 것보다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쓰고 싶다”라고 말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상 정혁 따돌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따돌림을 당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버텨서 멋진 모델이 되고 그 후에는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따뜻한 마음도 보여준 정혁 씨 참 훈훈하고 멋진 분이네요 응원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