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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고백 그후 “다시 자빠졌다”

by 파랑기타 2022. 10. 3.

배우 최강희
최강희

 

지난해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해 여전한 연기력을 보여줬던 배우 최강희 씨의 최근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 CBS에서 새롭게 그 후 440만 조회수의 최강희를 찾아가 근황을 묻다-새롭게 하소서라는 긴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강희 씨 근황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 CBS는 최근 배우 최강희 씨와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최강희는 6년 전 우울증을 고백했었는데요. 그 고백으로 엄마가 너무 놀라셨다. 엄마의 자랑거리인

딸이 그런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지 몰라 엄청 놀라셨다고 밝혔습니다.

 

최강희 씨는 금발머리를 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예전에 “담배 같은 경우는 괜히는 안 펴야지 근데 피고 싶으면 필게요”라고 말한 것에 담배 끊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봤고 이 방법이 좋은 거 같다고 그래서 정말 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제가 자빠졌다. 술담배도 끊고 우울증도 낫고 하면서 다 해결되고 다른 사람이 된 줄 알았는데 똑같은 죄로 다시 넘어졌다”. 그리고 이어서

 문제가 생긴 일에 뚜껑을 덮어놓은 우물처럼 닫힌 상태로 있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기독교 신자인 최강희 씨는 개그우먼 이성미 씨의 추천으로 성경 공부 모임을 하면서 회복이 되고 치유되었다고 전했는데요. 덧붙여서 이제 누구도 정죄하지 않고 정답 같은 말 하지 않으며 그냥 되게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우울증과 자해 고백으로 연예인으로서 주변에  말 못 할 힘든 상황에 대해 그녀를 아끼는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죠. 최근엔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SNS에서 서로 친한 누나 동생 사이를 보여주는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최강희 우울증 고백 그 후 근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팬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최강희 씨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배우 생활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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