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혼인신고 이유가 임신위해?

황보라

배우 황보라 씨가 차현우(본명 김영훈) 씨와의 결혼전에 혼인신고를 미리 마쳤다고 전했는데요.

차현우 씨는 배우 겸 영화제작자로 배우 김용건 씨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 씨의 동생이기도 하죠. 그런데 결혼전에 이렇게 혼인신고를 미리 하는 이유가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지금부터 황보라 혼인신고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보라 씨는 3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낸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이자리에서 그녀는 오는 11월6일 차현우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는데요.

그런데 혼인신고를 결혼전에 이미 마쳤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황보라 씨는 그 이유로 임신 준비를 위해서라고 해서 출연자들이 의아해했는데요. 이에 황보라 씨는

"병원에 갔는데 요즘 연예인들이 난자 냉동 시술을 많이 한다. 그런데 결과가 너무 안좋게 나왔다.

난소 나이가 아주 많았다. 속상해서 울었다. 그런데 시험관 시술을 하려면 혼인신고가 돼 있어야 한다고 해서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된 거다"라고 밝혔습니다. 혼인신고 이유가 시험관 시술을 받기위한 것이었습니다.

 

황보라의 사연을 들은 MC 이지혜 씨는 좌절하면 안된다며 조언을 건넸고 김구라는 남편쪽은 걱정안해도 된다. 시아버지가 기가좋다며 늦둥이를 본 김용건을 소환해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으로 채웠습니다. 황보라는 하정우도 언급했는데요  "술친구인데 내가 금주를 하고 있어 아쉬워한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서 "하정우는 연상 안 좋아하는 것 같다. 형님은 나보다는 무조건 어릴 것이다. 우리 결혼이 부러웠는지 내년에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 고 전했습니다.

 

                                                                                       

 

 

한편 황보라 씨는 혼인신고의 장점으로 항공사 마일리지를 꼽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마일리지를 가족과 같이 쓸수 있는데 시아버지인 김용건의 마일리지가 어마어마하다.

제일좋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황보라 혼인신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임신하기위해 시험관 시술을 받아야 하는데 따른

조치였던건데요. 늦은 결혼으로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조금은 안타까운 내용이지만 황보라 씨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