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인간관계 와 방탄소년단 1위

방탄소년단

BTS 진 이 인간관계가 파탄 나고 박살 났다고 고백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곧 입대한다는 소식으로 아쉬워 하고 있는 팬분들은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이 1위에 올랐다는 소식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탄소년단 진이 한 방송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진은 20일 이영지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최종화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인간관계 박살,부담스럽다고 사람들이 잘 안 놀아 준다. 등의 내용의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진은 영지에게 “유튜브 알고리즘에 자주 뜨더라. 유튜브계의 BTS”라고 이영지를 재치 있게 칭찬하기도 했는데요. 진은 이영지와 대화 중에 “외부 촬영을 잘 안 하다 보니 사회성이 결여돼 있다. 20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다 보니 친구도 별로 없다. 핸드폰에 연예인 친구 10명도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덧붙여서”대부분 사람들도 우리 부담스럽다고 친구로도 안 놀아준다”라고 인간관계를 고백했는데요.

 

흥미가 뭐냐는 질문에 진은 “나와 멤버들 팬들 말고는 흥미가 없다. 내가 좋아하는 것도 뭐가 어떻게 되는 건지 약속을 뭘 했는지 자주 잊을 때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는 칭찬에 진은“일 때문에 인간관계 죄다 박살이 났다”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입담을 뽐냈습니다.

 

진은 영지의 대한민국 문화에 이바지해줘서 고맙다는 말에 “관심을 주면 잃을 게 있다고 생각한다. 내 단점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 고 소신을 말했습니다. 덧붙여서 “멤버들끼리 서로 잘 양보한다. 그래서 팀 유지가 된다”며 인기 유지 비결을 전했습니다.

                                                                                     

 

 

진은 입영 연기 취소로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요. 28일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솔로 앨범 ‘디 아스트로넛’을 발매한다고 합니다. ‘아미’들을 비롯한 팬분들은 엄청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실 텐데요.

 

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기업 평판연구소가 15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가수 브랜드 평판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는 가수에 대해 소비자의 행동을 분석하여 추출한 지표인데요.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지표로도 분석이 된다고 하니 역시 대단하네요.

 

지금까지 BTS 진 의 인간관계에 대한 고백과 방탄소년단의 1위 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는 연예인이지만 그 이면에는 평범한 인간관계를 포기해야 하는 안타까움도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는데요. 곧 입대를 앞둔 방탄소년단이 다시 완전체의 모습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멋진 공연을 하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