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일정취소 교통사고

르세라핌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여성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이 갑자기 일정을 취소해서 누리꾼들에게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교통사고 때문에 일정을 취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7일 두 번째 미니엘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 르세라핌이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컴백 일정을 변경하게 돼었다고 합니다.

르세라핌 팬들은 교통사고로 멤버들이 큰 부상을 입은건 아닌지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에대해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19일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허윤진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측은 멤버들과 직원 모두 크게 다치진 않았고, 사고 후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검사를 받았고

허윤진과 김채원은 근육통과 타박상을 입어서 보존적 치료가 당분간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큰 사고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은 발매 하루 만에 40만장 이상이 팔려 흥행을 예상하고 있던차에

이번 교통사고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됐고 예정된 팬사인회도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르세라핌은 학교폭력 논란을 불러일으킨 김가람의 탈퇴후  김채원.허윤진.홍은채.카즈하.사쿠라 5인조로 이번 앨범을 선보이는 상황이어서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했습니다.

 

지금까지 르세라핌 일정 취소가 교통사고 때문이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큰 사고가 아니라서 참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를 빌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활동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