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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공연 괴한 난입 폭행위협

by 파랑기타 2022. 9. 24.

가수 허각 사진
허각 페이스북

 

발라드 가수 허각씨는 최근 발라드 여가수 지아씨와 듀엣곡 '술이 뭐길래'를 올해 9월에 발표하였습니다. 정통 발라드 곡으로 이 가을에 딱 어울리는 곡인데요. 이렇게 신곡도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중인 가수 허각씨가 공연도중 큰 봉변을 당할 뻔하였다고 하는데요.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922일 가수 허각은 경북 포항에 위치해있는 포항대학교에서 열린

개교70주년 기념 송림축제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축제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에 갑자기 한 괴한이 무대에 난입했는데요.이 남성은 공연중이던 가수 허각에게 다가가 마이크를 빼았았습니다.

허각 공연중 무대난입 남성
허각

 

갑작스러운 상황에 너무놀란 가수 허각에게 이 남성은 폭행위협을 가하는듯한 행동을 취하였고 이때 행사 관계자들이 무대에 올라와 허각씨에게 위협을 가하던 남성을 저지하고 무대 아래로 끌어내렸습니다. 관계자에게 끌려가던 남성은 잠을 잘 수 없다고 고함을치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축제에 참석한 학생들에 의해 온라인상에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각씨가 너무 충격을 받은것 같아 팬분들은 걱정을 많이 하셨다는데요.

허각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이와 관련하여 허각씨는 당시 약간 놀란 상태였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난입 상황 후에도 남은 공연을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이 허각 공연 난입 사건의 전말인데요. 가수 허각씨에게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아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앞으로도 건강조심하시고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시길 팬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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